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미야 소라 (문단 편집) ==== 낯가림 ==== 원래는 엄청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며 [* 여전히 어렵다고는 한다. 휴대폰 주소록에 가족과 친한 친구 몇 명이 전부였다고.] 낯을 많이 가렸다고 한다. 처음 소속사 들어와서 [[아사쿠라 모모]]를 만났을 때 일단 엄청 귀엽고 매우 본인이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대화를 나눠보니 성격이 너무 달라서[* 처음 만났을 때는 아사쿠라 모모는 데뷔초보다도 더 둥실둥실했고, 아마미야 소라는 데뷔초보다도 더 부정적이고 극단적이었다고한다.] 아마 잘 지내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했으며, 파워 네거티브인 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모가미 시즈카]]역의 [[타도코로 아즈사]]와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타도코로 아즈사]]의 부정적인 생각에 공감은 물론 감동했을 정도였다고. 밀리언 라이브 초기에는 어차피 본인은 낯가림도 심하고 재미있고 능숙하게 대화 나누는 것도 안될 거 아니까 그냥 혼자 앉아서 핸드폰으로 책이나 읽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밴드부였다는 사실을 가지고 몇몇 '''안티'''는 '''"낯을 가리고 인간관계를 어려워한다는 사람이 밴드를 하고, 방송에서의 이야기와는 달리 친구들(밴드부)과 잘 놀았다. 역시 외톨이(ぼっち)는 컨셉이다."'''라는 반응을 올리기도 했다. 아마도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것을 ''''사회부적응자 수준의 외톨이 아웃사이더' 정도로 기대한 모양인데''' (혹은 외톨이였기를 바랐다거나.) 위에 적혀있는 성격을 설명하는 글에서 대충 뽑아오자면 '아마미야 소라가 데뷔후에 TrySail처럼 '''가까운 사람들과는 편하게 웃고 떠들면서도,''' 다른 스케쥴에서는 낯을 가리느라 비교적 얌전히 있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라이브 초반에 어울리는 것에 소극적이어서 여러 사람들한테 "쿨했다, 도도했다 시호랑 닮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내용을 보면 상상이 가겠지만 학교에서도 별로 안 친한 애들한테는 소극적이면서 밴드 멤버 애들하고는 편하게 잘 지내는 사이로 소수의 인원들과 깊은 인간관계를 쌓았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깊은 사이가 아닌 주변의 애들하고도 말은 주고 받았다고 한다. 반의 모든 여자애들하고 말을 나눌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고는 하는데, 학교가 좀 성적이 높은 편이었는지 애들이 공부를 매일 4시간씩 하고 노래방에 가본 적 없는 애들이 많아서 믿기지가 않는다거나 하는 걸 보면 반 애들과 취향이 잘 안 맞아서 가까워질 계기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라디오에서 말하길 평범하게 말을 걸어주는 애들은 꽤 있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 쪽에서 본인을 친구로 생각해주고 있을지에 대해선 자신이 없어서 친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듯. 덧붙여 Trysail 라디오 41회 9분쯤에 들어보면 평소에는 굉장히 '''소극적으로 지냈지만 학교행사가 되면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합창제 때는 앞에 나서서 누군가 음이나 리듬 틀렸다고 알려주거나 하기도 했고 밴드부로서 발표같은 게 있어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도 했다고 말한다. 즉 실제로는 '''외톨이, 아웃사이더 수준이 아니라''' 단순히 수줍고 낯가리고 '''친한 애들 몇몇하고만 깊게 사귀는 폐쇄적인 성향의 인간관계'''였다는 것이다. 아마미야 소라의 이야기들도 "수가 '''별로''' 없었다"는 거였지 아예 없었다고는 하지 않았다. 다만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한다거나[* 참고로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걸어다니는 걸 잘 한다고 하는데 이건 급한 성격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걸음이 워낙 빨라서 매니저, 아마미야 소라, 아사쿠라 모모가 함께 걸으면 아사쿠라 모모 혼자 뛰어다녀야 한다고.] 성격이 매우 부정적이라고 하니, 그것과 연결해서 사회부적응자에 가까운 외톨이였을 거라고 오해를 할 수 있기는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밴드부에 들어갈 당시 같이 들어온 1학년만 해도 약 40명일 정도로 부원과 밴드가 많았기 때문에 '''밴드부였다고 학교에서 관심과 인기를 독차지하고 다녔을 가능성도 매우 낮다.''' 그중에서 아마미야 소라가 속한 밴드는 '''여학생 6명'''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발굴된 사진들을 보면 '''지극히 학생다운 밴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바로 아래 있다. 아래칸 사진은 연습실로 추정. [[파일:amamiyasoraband1.jpg|width=300]] 참고로 밴드부 관련 이야기를 계속 하자면, 중학생 때는 노래방에서 6시간 넘도록 노래를 부르곤 할 정도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 낯을 가리고 사람들 앞에서 서면 떨고 긴장하는 성격이라서 밴드부에 들어가게 되면 문화제 같은 때에 사람들 앞에 나가서 공연도 해야 하는데 스스로 그게 가능할지 걱정도 했지만, 그런 부분을 고치고 싶기도 했고 보컬이 하고 싶어서 밴드부에 지원해 버렸다고 한다. 밴드부에 들어가고 나서 처음 모였을 때 신입인 1학년의 수가 약 40명이 모였다고. 그날 자기소개로 이름과 지망 파트를 밝히고 신입생들끼리 조를 짜서 밴드를 결성하는데 아마미야 소라는 아는 사람 없이 혼자 들어간 거라 조를 짜기 시작할 때 처음에는 멀뚱히 서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여자애들 무리(4명)가 자신을 쳐다보는 걸 느끼고 그쪽으로 가봤더니 "보컬이지? 우리밴드에서 하지 않을래?"하고 선뜻 물어와줬다고. 먼저 모여있던 4명은 기타1, 기타2, 베이스, 드럼 조합으로 중학교 동창들끼리 모여있었던 건데 처음 만난 자기한테도 잘해주고 엄청 재밌는 애들이었다고. 마지막에 4명 중 누군가의 친구가 키보드로 합류해 6인조 걸즈밴드가 결성되었고 꽤 사이좋게 지낸 듯하다.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밴드를 하면서 기타도 잠깐 배워보기도 했던 듯. 참고로 고교 입학하고 밴드부 들어간 시기가 2009년 4월쯤[* 유명한 [[케이온!|여고생 밴드부 애니메이션]] 첫 방영이 2009년 4월. 해당 작품이 밴드부에 들어간 후 부활동에 영향을 줬는지는 알 수 없으나 들어간 계기에는 영향이 없었을 확률이 높다. 본인이 밝힌 이유는 '하고 싶은 부활동이 딱히 없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니까 노래하는 부활동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 보컬이 하고 싶었고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고 떠는 걸 고치고 싶어서.'라고 했다. 유명 밴드 애니메이션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